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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윤은혜, 매니저와 함께하는 집→나이 동안 비결 공개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원본보기▲'전참시' 윤은혜(사진제공=MBC)
▲'전참시' 윤은혜(사진제공=MBC)
나이 40세 윤은혜가 매니저와 함께하는 집과 건강을 위한 루틴을 공개한다.

15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38회에서는 오랜만에 돌아온 윤은혜가 15년째 함께하고 있는 매니저와의 노부부 케미를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윤은혜는 여전히 매니저와 동고동락 중인 일상을 공개한다. 윤은혜와 매니저는 동거를 시작한 지 벌써 7년 차라는데. 더불어 지난 방송과 달라진 집까지 최초로 베일을 벗을 예정이라고. 뛰어난 미감으로 유명한 ‘금손’ 윤은혜의 새로운 집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감을 모은다.

그 가운데, 윤은혜는 15년째 함께하는 중인 매니저와 티격태격 애정 싸움을 펼치는 등 찐가족 모멘트를 자랑한다. 참견인들은 찐친을 넘어 노부부 케미가 폭발하는 두 사람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아침 메뉴부터 완전히 다른 윤은혜와 매니저의 리얼 일상은 과연 어땠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원본보기▲'전참시' 윤은혜(사진제공=MBC)
▲'전참시' 윤은혜(사진제공=MBC)
아침 식사 후 윤은혜는 미팅을 앞둔 매니저의 외출 준비를 돕는다. 그는 미팅 분위기까지 고려해 매니저의 옷을 골라주는 것은 물론 꾸안꾸 메이크업까지 손수 해준다. 요리, 그림, 미용 등 못 하는 게 없는 윤은혜의 ‘금손’ 면모가 참견인들을 놀라게 했다.

그런가 하면 윤은혜와 매니저는 이후 운동까지 함께한다. 두 사람은 24시간 내내 붙어 있는 찐가족 모멘트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특히 과거 소녀 장사로 유명했던 윤은혜는 그 명성을 입증하며 레그프레스 최고 기록에 도전한다. 윤은혜의 반전 매력까지 엿볼 수 있는 이들의 일상이 더욱 기다려진다.

한편 매일 리즈를 갱신하며 비주얼 센터로 화제를 모았던 윤은혜의 프로필 촬영 현장도 공개된다. 변함없는 방부제 미모를 자랑하던 윤은혜는 직접 촬영 시안을 만드는 등 ‘금손’ 모멘트까지 발휘한다고. 화보에 버금가는 프로필 촬영 현장이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스케줄을 마친 뒤 집으로 돌아온 윤은혜는 배고픈 매니저를 위해 쉴 틈 없이 요리를 시작한다. ‘금손’ 윤은혜의 특별한 한 상 차림이 공개된다. 이 과정에서 집에서만 볼 수 있는 윤은혜와 매니저의 찐가족 케미가 참견인들의 웃음 버튼을 저격한다.

뿐만 아니라 식사 도중 서로의 부모님을 부르는 호칭부터 매니저가 일을 관두려 했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밝혀진다. 윤은혜는 15년 동안 곁을 지켜준 매니저에게 고마움을 털어놓는가 하면 아버지와 오랫동안 연락하지 않았던 시기를 최초로 고백하며 감동을 자아낸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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