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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키, 한강 보이는 새 집 공개…캠핑 용품 전문점 방문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원본보기▲'나혼자산다' 키 (사진제공=MBC)
▲'나혼자산다' 키 (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 샤이니 키가 한강이 보이는 새 집을 공개한다.

28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샤이니 키가 4년 만에 이사한 새 집을 최초로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키는 오랫동안 발품을 팔아 마련한 새로운 보금자리를 시청자들에게 보여준다.

키는 "저에게 많은 변화를 가져다준 집"이라며 새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이사한 지 약 한 달 된 키는 새집의 깨끗함을 유지하기 위해 '청소 광인'으로 변신한 모습을 보여준다. "청소는 거의 매일 해요"라며 진공청소기로 바닥부터 계단까지 꼼꼼하게 먼지를 청소하고, 물청소기까지 가동하는 철저한 청소 루틴을 공개할 예정이다.

포근한 햇살과 키의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채워진 거실, 깔끔하게 정리된 주방과 2층의 미니 라운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반려견 꼼데&가르송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테라스는 키가 집을 선택하는 데 중요한 조건이었다고. 탁 트인 전망의 테라스에서 아이스 커피를 들고 아침 햇살을 맞으며 힐링을 즐기는 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원본보기▲'나혼자산다' 키(사진제공=MBC)
▲'나혼자산다' 키(사진제공=MBC)

또 키는 새집에서 '플레이팅'이라는 새로운 세계에 푹 빠진 모습도 공개한다. 화려한 접시 위에 오이를 꽃잎처럼 겹겹이 쌓고 핀셋까지 동원해 다양한 허브잎, 식용 꽃잎을 신중하게 플레이팅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완성된 요리를 보며 주먹을 불끈 쥐는 만족의 세리머니를 하는 키의 모습에 웃음이 터진다.

키는 캠핑 용품 전문점을 방문해 어떤 물건을 보고 "오 마이 갓"을 외치며 눈을 떼지 못했다고 한다. 또한 꼼데&가르송과 함께 '김가네 입주 축하 파티'를 열어 로망 가득한 케이크를 준비한 훈훈한 모습도 공개될 예정이다.

발품을 많이 팔아 찾은 새집에 대해 키는 "이전 집보다 훨씬 좁다"면서도 "처음부터 잘 정리하고 살자고 마음먹었다"라고 밝혔다. 무지개 회원들은 키의 새집을 보고 부러움의 탄성을 터트렸으며, 박나래는 "내가 본 집 중 뷰로 TOP3 안에 든다"라며 감탄했다.

키의 새 집과 달라진 일상은 28일 오후 11시 10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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