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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홍현희♥제이쓴 아들 준범, 남대문 시장 아동복ㆍ먹거리ㆍ장남감 쇼핑→샵뚱 샵 찾아 꽃단장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원본보기▲'전참시' 홍현희 가족 (사진제공=MBC)
▲'전참시' 홍현희 가족 (사진제공=MBC)
홍현희X제이쓴 부부가 아들 준범이와 남대문 시장을 찾아 아동복, 장난감, 먹거리 쇼핑에 나선다.

5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41회에서는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 아들 준범이와 함께 샵뚱 샵을 찾아 꽃단장을 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랜만에 ‘전참시’에 완전체로 돌아온 홍쓴범 패밀리가 남대문 시장에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들은 홍현희와 준범이가 동반 출연하는 광고 촬영을 앞두고 있다는데. 이날 SNS에서 등원룩으로 핫한 제이쓴이 준범이의 일일 스타일리스트로 변신한다.

아동복 거리에 도착한 제이쓴은 각양각색 아동복 행렬에 눈을 떼지 못한다. 곧이어 제이쓴은 준범이의 완벽한 촬영 의상을 찾기 위해 매의 눈으로 매대를 스캔하는데. 그는 준범이에게 어울릴 만한 옷을 거침없이 픽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선보인다. 퍼스널 컬러와 젠더리스 스타일 등 제이쓴만의 코디 꿀팁까지 전격 공개된다고. 과연 제이쓴이 선택한 준범이의 광고 촬영 의상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원본보기▲'전참시' 홍현희 가족 (사진제공=MBC)
▲'전참시' 홍현희 가족 (사진제공=MBC)
제이쓴이 한창 옷을 고르고 있을 때, 홍현희와 아들 준범이는 한시도 입을 쉬지 않으며 유쾌한 모자 케미를 발산한다. 두 사람은 붕어빵 모자(母子)답게 옷 쇼핑보다는 다양한 간식을 맛보는가 하면 새로운 장난감을 사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낸디.

어느새 훌쩍 커버린 준범이의 허를 찌르는 언어구사력이 참견인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간식을 맛볼 수 있는 남대문 시장에서 준범이가 면치기 먹방까지 선보인다.

한편 광고 촬영을 앞둔 홍현희와 준범이가 샵뚱네 숍에 방문해 꽃단장을 받는다.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는 홍현희 옆에 준범이가 함께 앉아 이목이 쏠린다. 이발은 물론 손톱까지 얌전하게 케어받는 준범이의 모습이 참견인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새롭게 오픈한 샵뚱네 구내식당이 최초로 공개된다. 식당 이모님의 손맛이 담긴 납작만두와 미역국, 아롱사태, 오징어볶음 등 푸짐한 한 상 차림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홍현희와 샵뚱은 멈출 줄 모르는 무한 젓가락질로 보는 이들의 입맛을 돋게 만드는데. 여기에 먹방계 샛별 준범이까지 먹방을 선보인다고 해 기대감이 더해진다.

본격 광고 촬영을 앞두고 제이쓴은 광고주에게 준범이의 의상을 컨펌 받고, 모니터를 하는 등 일일 스타일리스트 면모를 발산한다. 금세 놀이에 빠진 준범이 덕분에 자연스럽게 촬영이 시작되고, 두 모자(母子)는 그야말로 찰떡 호흡을 선보인다. 장꾸미 넘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잇몸 미소를 절로 유발한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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