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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종, 첫 단독 공연 전석 매진 기록…압도적 티켓 파워 입증

▲최호종(사진 제공 = 매니지먼트 낭만)
▲최호종(사진 제공 = 매니지먼트 낭만)
아티스트 최호종이 첫 단독 공연으로 무용계를 넘어 대중 공연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5월 24일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2025 CHOIHOJONG 1ST MOVENOTE < NOWHERE >’는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 ‘최호종 파워’를 실감케 했다. 예매와 동시에 티켓 예매처 실시간 검색어 차트를 장악하며 화제성을 입증한 것은 물론, 추가 좌석 오픈을 요청하는 팬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최호종(사진 제공 = 매니지먼트 낭만)
▲최호종(사진 제공 = 매니지먼트 낭만)
최호종의 첫 단독 공연 '2025 CHOIHOJONG 1ST MOVENOTE < NOWHERE >'는 그가 추구하는 순수예술과 대중을 이어주는 첫 번째 프로젝트이다. 특히 최호종은 이번 공연을 통해 움직임(MOVE)과 기록(NOTE)을 결합한 'MOVENOTE'라는 독자적인 개념을 구축,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는 눈빛과 표정, 신체적 동작 등을 바탕으로 하는 최호종만의 움직임을 기록한다는 뜻으로, 아직 보지 못한 무용 공연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

최호종은 남성 무용수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테이지 파이터'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단숨에 'K-무용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한편, 최호종의 첫 단독 공연 '2025 CHOIHOJONG 1ST MOVENOTE < NOWHERE >'는 5월 24일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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