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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에이사이드), 글로벌 데뷔…아시아 슈퍼루키 등장

▲A:SIDE(에이사이드)(사진=Aplan International Group)
▲A:SIDE(에이사이드)(사진=Aplan International Group)
신인 보이그룹 A:SIDE(에이사이드)가 첫 싱글 ‘Fish Sauce’를 발표하며 글로벌 음악 시장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A:SIDE는 지난 10일 데뷔 싱글 ‘Fish Sauce’를 통해 정식 데뷔를 알렸다. 팀명 ‘A:SIDE’는 카세트테이프의 A면에서 착안한 이름으로, Y2K 감성과 스트리트 무드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Modernize Y2K’를 콘셉트로 내세운다.

멤버는 태국 출신의 Minlee, ‘보이즈 플래닛’ 출신의 Winnie, 일본 출신의 Ruka, 중국 출신의 U.jay로 구성됐으며, 다국적 멤버 조합을 통해 아시아 각국의 개성과 에너지를 담아냈다. 이들은 데뷔곡 ‘Fish Sauce’를 통해 ‘New Asia Pop’이라는 새로운 음악 장르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A:SIDE(에이사이드)(사진=Aplan International Group)
▲A:SIDE(에이사이드)(사진=Aplan International Group)
‘Fish Sauce’는 Y2K 전자 사운드에 현대적인 댄스 리듬을 결합한 곡으로, 태국을 상징하는 조미료 ‘피시소스(น้ำปลา)’에서 영감을 받아 ‘일상 속 진짜 맛’을 음악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위트 있는 가사와 강렬한 비트, 개성 있는 퍼포먼스로 A:SIDE만의 독특한 음악 세계관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데뷔 프로젝트는 한국, 일본, 태국 제작진이 태국 현지에 장기간 머물며 음악, 안무, 비주얼, 뮤직비디오까지 모든 제작 과정을 공동으로 진행한 국제 협업 프로젝트로 주목받고 있다. 태국 아티스트 역사상 처음으로 이뤄진 대규모 국제 공동 제작 사례로 기록되며, 데뷔부터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안무는 글로벌 인기 안무가 YUMEKI가 맡아 하이틴 감성과 스트리트 무드를 조화롭게 녹여냈고, 스타일링과 메이크업 역시 그래피티적 힙합 무드를 바탕으로 한 콘셉트 일관성이 돋보인다.

소속사 Aplan International Group은 “A:SIDE는 아시아 정체성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자신들만의 색을 가진 아티스트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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