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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지예은, 촬영지 소고기 맛집 식당서 아이들과 댄스 배틀

▲'런닝맨' 소고기(사진제공=SBS)
▲'런닝맨' 소고기(사진제공=SBS)

'런닝맨' 최다니엘·지예은과 아이들 미연·소연이 마피아 게임을 시작한다.

25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그룹 아이들의 미연과 소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눈치 백단 런닝패밀리'레이스를 함께한다.

최근 신곡 '굿 띵(Good Thing)'으로 돌아온 아이들(i-dle) 미연과 소연은 '예능감 만렙'다운 맹활약으로 큰 웃음을 선사한다. 두 번째 출연인 미연은 지난 출연 당시 비주얼만큼이나 뛰어난 예능감으로 '지석진 킬러'로 활약하며 "안 듣고 싶어요"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킨 바 있고, 첫 출연인 소연 역시 시작부터 심상치 않은 기세를 보인다.

소연은 지석진 패션에 '킹 받는' 한 줄 평을 남기는가 하면, 한껏 그루밍한 지석진을 향해 "55세 같으시다", "목적이 웃음이냐"라는 순박하지만 잔혹한 질문을 쏟아내 지석진으로부터 '상극 판정'을 받았다.

▲'런닝맨' 아이들 소연, 미연(사진제공=SBS)
▲'런닝맨' 아이들 소연, 미연(사진제공=SBS)

이번 레이스에선 각 장소에 숨겨진 '히든 행동'을 눈치껏 수행해야 혜택을 얻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힌트를 걸고 '윙크'를 받으면 아웃되는 마피아 게임을 진행하는데, 최다니엘은 게임 도중 자기 자신을 마피아로 착각해 시민을 학살하는 대참사를 일으킨다.

또 '런닝맨'의 '대표 춤꾼' 지예은이 아이들의 미연과 불꽃 튀는 댄스 배틀을 벌였다. 두 사람을 움직인 건 오로지 소고기 한 점이었는데 눈치도 없고, 촉도 없어 굶을 위기에 처한 두 사람은 몸으로 때우기를 선택했다. 소고기 한 점을 향한 집념으로 '런닝맨 먹보' 지예은과 '비주얼 메보' 아이들 미연이 격한 춤사위를 선보여 큰 웃음을 선사했다. 식당 이후로도 두 사람은 이어진 퀴즈 미션에서 '깡깡美'를 놓고 또 한 번 주전 경쟁을 펼쳐 그야말로 이번 레이스의 대미를 장식할 것으로 보인다.

'눈치 백단 런닝패밀리' 레이스는 25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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