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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DREAM, 팬미팅 대성황…7월 새 앨범·월드투어 예고

게임 콘셉트 팬미팅…2만 시즈니와 특별한 하루

▲NCT DREAM 팬미팅(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NCT DREAM 팬미팅(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2만 명의 시즈니와 팬미팅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NCT DREAM은 지난 24~2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팬미팅 'DREAM QUEST(드림 퀘스트)'를 개최했다. 양일간 총 2만 명의 팬이 현장을 찾았으며, 공연은 비욘드 라이브 및 위버스를 통해 일본, 태국, 미국 등에도 송출됐다.

▲NCT DREAM 팬미팅(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NCT DREAM 팬미팅(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NCT DREAM은 웅장한 무대 연출과 함께 '버퍼링', 'Love Me Right', 'When I’m With You'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유닛별로는 런쥔·해찬·천러의 감성 보컬 무대 'Sorry, Heart', 마크·제노·재민·지성의 힙합 무대 'Saturday Drip'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팬들과 함께하는 게임 코너 '드림마불'과 '드림레이스'에서는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NCT DREAM 팬미팅(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NCT DREAM 팬미팅(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팬미팅의 마지막은 팬들의 떼창 이벤트로 장식됐다. '같은 시간 같은 자리'와 'My Page'를 함께 부르며 퀘스트를 완수한 시즈니에게 NCT DREAM은 '우리의 계절', '고래' 등 앙코르 곡으로 화답했다. 멤버들은 "항상 시즈니 덕분에 힘을 얻는다"며 "7월 발매될 새 앨범과 콘서트도 최고의 무대로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NCT DREAM 팬미팅(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NCT DREAM 팬미팅(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이번 팬미팅은 NCT DREAM과 시즈니가 함께 퀘스트를 수행하는 게임 콘셉트에 맞춰 360도 무대를 대형 보드게임 판으로 구성했다. 여기에 레이저, 조명, 화약 등 다양한 효과로 공연의 몰입도를 높였다.

한편, NCT DREAM은 오는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THE DREAM SHOW 4 : DREAM THE FUTURE'를 시작으로 네 번째 월드투어에 돌입할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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