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T 도영(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NCT 도영이 두 번째 솔로 앨범 수록곡 '미래에서 기다릴게 (Eternity)'를 통해 재회의 믿음을 노래한다.
도영은 오는 9일 오후 6시, 두 번째 앨범 'Soar'(소어)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안녕, 우주 (Memory)'를 포함해 총 10곡으로 구성됐다.
수록곡 '미래에서 기다릴게 (Eternity)'는 얼터너티브 록 장르로, 강렬한 일렉 기타와 고조되는 록 사운드, 풍성한 코러스가 인상적이다. 도영은 이 곡을 통해 잠시의 이별이 아닌 미래의 재회를 향한 확신을 진심 어린 보컬로 담아냈다.

▲NCT 도영(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해당 곡은 지난 1일 열린 '서울재즈페스티벌 2025'에서 선공개 무대로 처음 공개돼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도영은 오는 6일, 서울 익선동 누디트에서 'Soar' 청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앨범 전곡을 최초 공개하고, 곡별 코멘트와 제작 비하인드를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도영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Doors(도어스)'를 개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