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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카이, 첫 솔로 투어 美 진출…글로벌 퍼포머

LA·그랜드 프레리·애틀랜타·로즈몬트·뉴욕 등 5개 도시 공연

▲카이 솔로 콘서트 투어(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카이 솔로 콘서트 투어(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엑소 카이의 첫 솔로 콘서트 투어가 아시아를 넘어 미국 5개 도시로 확장된다.

5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카이 솔로 콘서트 투어 'KAION(카이온)'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미주 지역 일정이 추가됐다. 카이는 8월 28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31일 그랜드 프레리, 9월 2일 애틀랜타, 4일 로즈몬트, 6일 뉴욕 등 5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친다.

카이는 지난 5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SMTOWN LIVE 2025' 무대에서 신곡 'Wait On Me'를 선보인 뒤 "올여름에 다시 만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언급해 솔로 투어 확장을 예고한 바 있다.

카이의 솔로 콘서트 투어는 지난달 서울과 쿠알라룸푸르에서 시작했으며, 이달 마카오·자카르타·싱가포르, 7월 타이베이·마닐라, 8월 방콕·요코하마·홍콩 등 아시아 10개 지역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여기에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미주 지역 일정이 추가됐다. 카이는 현지시간 기준으로 8월 28일

이번 투어는 2020년부터 발표한 솔로 앨범의 다양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아우르며, 카이 특유의 무대 장악력과 표현력을 집중 조명한다. 아시아를 넘어 미주까지 확대된 일정은 글로벌 무대에서 카이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시킨다.

한편, 카이는 오는 7일 마카오 더 런더너 아레나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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