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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 이종석→문가영, 점심 먹는 어쏘 5인방 먹방 케미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서초동'(사진제공=tvN)
▲'서초동'(사진제공=tvN)
이종석·문가영·강유석·류혜영·임성재 등 '서초동' 어쏘 5인방의 점심시간이 포착됐다.

tvN 새 토일드라마 ‘서초동’이 오는 7월 5일 첫 방송을 앞두고 티저 영상과 포스터를 11일 공개했다. ‘어변저스(어벤저스+변호사)’ 5인방의 맛깔나는 케미스트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초동'(사진제공=tvN)
▲'서초동'(사진제공=tvN)
공개된 ‘밥친구’ 티저 영상은 서초동 법조타운의 점심시간을 배경으로, 각자 바쁜 하루를 살아가는 어쏘 변호사들이 함께 식사하며 삶을 나누는 장면을 담았다. 돈가스, 두부전골 등 메뉴를 가리지 않고 음식에 진심인 다섯 변호사의 모습이 유쾌함을 자아낸다.

영상 속 이종석(안주형 역), 문가영(강희지 역), 강유석(조창원 역), 류혜영(배문정 역), 임성재(하상기 역)의 다채로운 먹방과 수다 타임은 ‘잘 먹고 잘 사는’ 직장인의 하루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서초동'(사진제공=tvN)
▲'서초동'(사진제공=tvN)
함께 공개된 ‘밥친구’ 포스터 2종은 낮과 밤, 두 끼 식사 시간을 중심으로 이들의 케미를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점심시간에는 따뜻한 찌개와 밥상 위로 웃음꽃이 피고, 퇴근 후 저녁에는 고단함 속에서도 편안함이 묻어난다.

‘서초동’은 “인생 뭐 있어? 다 먹고살자고 하는 일이지”라는 대사처럼, 먹고사는 일에 진심인 어쏘 변호사 5인의 성장과 우정을 그린다. 법조계라는 치열한 직장을 배경으로 하면서도, 음식과 일상, 사람 사이의 따뜻한 관계에 집중해 현대 직장인들의 공감을 자극할 전망이다.

tvN 새 토일드라마 ‘서초동’은 오는 7월 5일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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