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윤준필 기자]댓글 읽기·크럼프 클래스·브이로그 등 다채로운 콘텐츠 예고

▲엑소 찬열 유튜브 채널 개설(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엑소 찬열이 개인 유튜브 채널 '채널 찬열'을 개설하고, 콘텐츠 공개를 시작한다.
찬열은 11일 첫 콘텐츠인 댓글 읽기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 새로운 영상을 공개한다. 해당 채널은 '진짜 나'를 찾아가는 여정을 콘셉트로, 무대 밖 인간 박찬열의 다양한 매력을 담아낼 예정이다.
크럼프 클래스, 브이로그 등 다채로운 주제의 영상이 예고되어 있으며, 찬열의 새로운 도전이 담긴 다양한 콘텐츠들이 팬들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지난 9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찬열이 "저에 대해서 알아갈 수 있는 채널이 되면 좋겠다"라고 밝히며 유튜브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찬열은 엑소 활동 외에도 솔로 앨범, 라이브 투어, OST, 페스티벌 무대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그는 유튜브 채널 '채널 찬열'을 통해 팬들과의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