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루네이트, ‘LOST’ 콘셉트 포토 공개…몽환美 폭발

▲루네이트(사진 제공 = 판타지오)
▲루네이트(사진 제공 = 판타지오)
그룹 루네이트(LUN8)가 빛과 어둠의 경계를 넘나드는 비주얼을 완성했다.

루네이트는 지난 5일과 8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싱글 앨범 ‘LOST’(로스트)의 첫 번째와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루네이트(사진 제공 = 판타지오)
▲루네이트(사진 제공 = 판타지오)
먼저 공개된 첫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 루네이트는 세련된 블랙 슈트를 입고 강렬하면서도 절제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다크함 속 섬세한 감성을 보여준 진수, 장발로 독보적인 비주얼을 완성한 카엘, 거친 눈빛을 드러낸 타쿠마의 모습이 시선을 압도한다.

▲루네이트(사진 제공 = 판타지오)
▲루네이트(사진 제공 = 판타지오)
▲루네이트(사진 제공 = 판타지오)
▲루네이트(사진 제공 = 판타지오)
준우는 손으로 어깨를 감싼 채 성숙한 매력을 풍겼고, 이안은 또렷한 이목구비로 짙은 아우라를 내뿜고 있다. 새 멤버로 합류한 ‘뉴페이스’ 유우마의 흡인력 있는 표정 연기 또한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는다.

▲루네이트(사진 제공 = 판타지오)
▲루네이트(사진 제공 = 판타지오)
이어진 두 번째 포토 속 루네이트는 신비로운 제스처와 포즈로 빛과 어둠의 경계를 표현했다. 무채색 스타일링과 공간은 루네이트의 하이클래스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했고, 한 줄기 빛이 얼굴에 스친 연출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배가했다. 유닛 컷은 감각적인 구도로 멤버들의 유니크한 케미를 담아내 몰입감을 선사한다.

▲루네이트(사진 제공 = 판타지오)
▲루네이트(사진 제공 = 판타지오)

이를 통해 전작들보다 한층 무게감 있는 무드를 선보인 루네이트가 어떤 업그레이드된 콘셉트와 시너지로 돌아올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7개월 만의 컴백 활동을 통해 루네이트는 한층 넓어진 콘셉트 소화력으로 새로운 성장사를 써 내려갈 계획이다.

한편, 루네이트의 싱글 2집 ‘LOST’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어 같은 날 오후 7시 30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2025 루네이트 첫 단독 팬미팅 ‘LUN8 Company : Project #1’(루네이트 컴퍼니 : 프로젝트 원)이 열린다.

데뷔 2년여 만에 선보이는 루네이트의 첫 번째 팬미팅에서는 신곡 무대 최초 공개와 더불어 다양한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5세대 공연형 아이돌’의 행보를 이어갈 루네이트의 첫 번째 팬미팅은 온라인 예매 사이트 예스24를 통해 10일 오후 7시 팬클럽 선예매, 11일 오후 7시 일반 예매가 각각 오픈된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