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피원하모니, 아시아·오세아니아 달궜다→북미 투어 출격

▲피원하모니(사진=Sparkling Star Entertainment)
▲피원하모니(사진=Sparkling Star Entertainment)
그룹 피원하모니가 오세아니아와 아시아를 달군 월드투어 ‘MOST WANTED’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글로벌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피원하모니(P1Harmony, 기호·테오·지웅·인탁·소울·종섭)는 지난 19일 일본 요코하마 퍼시피코 요코하마(PACIFICO YOKOHAMA) 공연을 끝으로 오세아니아·아시아 지역 투어 일정을 마쳤다. 이번 투어는 8월 23일 시드니를 시작으로 8월 30일 싱가포르, 9월 6일 가오슝, 9월 13일 마카오, 9월 19일 요코하마까지 총 5개 도시에서 열렸다.

▲피원하모니(사진=Sparkling Star Entertainment)
▲피원하모니(사진=Sparkling Star Entertainment)
‘우리 모두가 가장 원하는 이상향을 향한 여정’이라는 의미를 담은 공연명처럼, 이번 무대는 새로운 세트리스트와 화려한 연출, 폭발적인 에너지로 팬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궜다. ‘Black Hole’, ‘끝장내 (End It)’, ‘틀 (Breakthrough)’ 같은 초창기 곡부터 ‘DUH!’, ‘Pretty Boy’, ‘SAD SONG’ 등 최신 히트곡까지 과거와 현재를 아우른 무대가 이어졌고, 여기에 멤버별 개성이 돋보이는 6인 6색 솔로 스테이지가 더해져 다채로운 매력을 완성했다.

▲피원하모니(사진=Sparkling Star Entertainment)
▲피원하모니(사진=Sparkling Star Entertainment)
세 번째 월드투어 ‘P1ustage H : MOST WANTED’를 이어가는 피원하모니는 오는 27일 미국 뉴어크 푸르덴셜 센터(Prudential Center)에서 북미 투어의 막을 올린다. 이번 북미 투어는 시카고 유나이티드 센터(United Center), 로스앤젤레스 인튜이트 돔(Intuit Dome) 등 아레나급 공연장에서 진행되며, 총 8개 도시에서 팬들을 만난다.

이어 상파울루, 부에노스아이레스, 리마, 산티아고, 몬테레이 등 5개 도시에서 중남미 투어를 이어가며, 이는 약 2년 만의 단독 공연으로 더욱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피원하모니(사진=Sparkling Star Entertainment)
▲피원하모니(사진=Sparkling Star Entertainment)
또한 피원하모니는 북미 투어 시작 하루 전인 26일 첫 영어 앨범 ‘EX’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EX’를 비롯해 4곡의 영어 트랙과 스페인어 버전까지 수록돼 글로벌 활동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