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치더영(사진 = 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 제공)
올여름 캐치더영은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JUMF)', '사운드 플래닛' 등 굵직한 대형 페스티벌에 연달아 출격하며, '페스티벌형 밴드'이자 '라이브 특화 밴드'로서의 존재감을 공고히 했다.
또한 각종 대학 축제와 단독 콘서트, 버스킹 공연을 통해 갈고닦은 탄탄한 밴드 합과 여유로운 무대 매너는 대형 스테이지 위에서 한층 빛을 발하며 캐치더영만의 무대를 완성했다. 관객과의 호흡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내는 떼창 장면과 여름에 어울리는 청량한 밴드 사운드는 이들이 가진 가장 강력한 무기이자 차별화된 매력으로 자리 잡았다.

▲캐치더영(사진 = 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이번 컴백은 각종 무대를 통해 다져진 라이브 역량을 바탕으로 캐치더영의 음악적 방향과 밴드 정체성을 재확인하는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한편 캐치더영은 오는 28일 새 싱글 '안아줘'를 발매하고, 무대 위에서 팬들과의 교감으로 새 기록을 써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