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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네임 원규빈, 차기작은 오피스 로맨스 ‘내일도 출근!’

▲뉴네임 원규빈(사진제공 = nne)
▲뉴네임 원규빈(사진제공 = nne)
배우 그룹 뉴네임의 원규빈이 tvN 새 드라마 ‘내일도 출근!’에 출연하며 차세대 기대주로 눈도장을 찍는다.

‘내일도 출근!’은 일태기에 시달리는 7년 차 직장인 지윤(박지현 분)이 ‘최악’을 피해 ‘차악’을 선택한 까칠한 상사 시우(서인국 분)와 함께 서로의 대체 불가능한 ‘최선’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오피스 로맨스다.

원규빈은 극 중 잘생긴 외모와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지닌 대학생 이재인 역으로 등장한다. 어학원 조교로 일하며 우연히 마주친 노아(강미나 분)에게 호기심을 품고, 솔직하고 자유분방한 매력으로 극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앞서 원규빈은 올해 데뷔작 ‘청담국제고등학교 2’에서 사랑스럽고 ‘멍뭉미’ 넘치는 이사랑 역을 맡아 글로벌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결정적인 순간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며 순애보적인 매력을 선보였고, 첫 작품부터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주목받았다. 이번 ‘내일도 출근!’에서는 한층 깊어진 연기로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 전망이다.

한편, 원규빈이 합류한 tvN 새 드라마 ‘내일도 출근!’은 2026년 방송될 예정이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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