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투하츠(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하츠투하츠가 '음악중심' 단체 스페셜 MC로 나선다.

SM엔터테인먼트는 1일 "하츠투하츠가 오는 4일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서 여덟 멤버 전원이 함께 진행을 맡는다"라고 밝혔다. 이들은 각기 다른 개성과 활기찬 에너지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멤버 에이나는 현재 '음악중심' 고정 MC로 활약 중이며, 지우는 음악 방송과 페스티벌에서 스페셜 MC 경험으로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카르멘, 유하, 스텔라, 주은, 이안, 예온이 첫 진행에 도전해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하츠투하츠는 이날 무대에서 첫 미니앨범 'FOCUS'(포커스)의 수록곡 'Pretty Please'(프리티 플리즈) 무대를 선보인다. 러블리하면서도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하츠투하츠는 오는 20일 첫 미니앨범 'FOCUS'를 정식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