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부도칸 입성 확정…록스타 파워 입증

▲NCT 유타 일본 첫 단독 콘서트 투어(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NCT 유타가 일본 첫 단독 콘서트 투어를 통해 록스타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유타는 지난 2일 도쿄, 11~12일 교토, 18~19일 삿포로에서 첫 단독 콘서트 투어 ‘YUTA LIVE TOUR 2025 -PERSONA-’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NCT 유타 일본 첫 단독 콘서트 투어(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이번 투어에서 그는 ‘Off The Mask’, ‘TWISTED PARADISE’, ‘When I’m Not Around’, ‘Butterfly’, ‘PRISONER’, ‘BAD EUPHORIA’ 등 다채로운 록 장르 무대를 선보이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뽐냈다. 관객들은 무대마다 환호를 쏟아내며 ‘록스타 유타’의 변신에 열광했다.

▲NCT 유타 일본 첫 단독 콘서트 투어(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또한 오는 26일 발매되는 일본 첫 정규 앨범 ‘PERSONA’의 타이틀곡 ‘EMBER’를 비롯해 ‘Get Out Of My Mind’, ‘KNOCK KNOCK’, ‘If We Lose It All Tonight’, ‘TO LOVE SOMEONE’ 등 수록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NCT 유타 일본 첫 단독 콘서트 투어(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특히 유타는 내년 1월 21일 일본의 상징적인 공연장인 부도칸 입성을 앞두고 있다. 일본 현지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부도칸 무대에 오르는 것은 의미 있는 기록으로, 더욱 견고해진 그의 인기와 영향력을 실감케 한다.
한편, 유타의 첫 정규 앨범 ‘PERSONA’는 오는 26일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이 공개되며, 31일 후쿠오카 공연으로 일본 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