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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퍼샌드원, 피원하모니 월드투어 美 공연 오프닝 "글로벌 대세"

▲앰퍼샌드원(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앰퍼샌드원(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그룹 앰퍼샌드원(AMPERS&ONE)이 피원하모니의 월드투어 美 공연 오프닝을 장식하며 존재감을 빛냈다.

앰퍼샌드원은 피원하모니의 세 번째 월드투어 ‘2025 P1Harmony LIVE TOUR [P1ustage H : MOST WANTED]’(플러스테이지 에이치 : 모스트 원티드) 북미 공연 중 9월 27일 뉴어크, 9월 29일 페어팩스, 10월 4일 포트워스, 10월 9일 덜루스, 10월 14일 시카고, 10월 18일 로스앤젤레스, 10월 21일 오클랜드까지 총 7개 도시에서 오프닝 아티스트로 활약했다.

▲앰퍼샌드원(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앰퍼샌드원(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앰퍼샌드원은 최근 타이틀곡 ‘그게 그거지 (That’s That)’를 포함해, ‘He + She = We’(히 더하기 쉬는 위), ‘삐걱삐걱 (Seesaw)’, ‘Whip It’(윕 잇), ‘Kick Start’(킥 스타트) 등 그룹의 대표곡들을 선보였다. 각 도시마다 일부 세트리스트를 다르게 구성해 더욱 다채로운 무대를 펼쳤다. 멤버들은 탄탄한 라이브 실력은 물론,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열정적으로 펼치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앰퍼샌드원(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앰퍼샌드원(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이번 공연은 해외 유수 매체들의 주목을 받았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Forbes)는 투어 시작 전부터 “새로운 세대의 최정상 K-POP 아티스트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것”이라며 앰퍼샌드원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다. ‘CBS 뉴스 시카고’(CBS News Chicago)에는 멤버들이 직접 출연해 공연 참여 소감과 K-POP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아티스트로서의 진정성을 드러냈다. 이 외에도 미국 유명 일간지 ‘시카고 트리뷴’(Chicago Tribune), 미국 디지털 음악 매체 ‘지니어스 코리아’(Genius Korea), 미국 매거진 ‘레이디건’(LADYGUNN) 등 각종 현지 매체의 집중 조명을 받으며 ‘성장형 글로벌 대세’의 면모를 제대로 입증했다.

▲앰퍼샌드원(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앰퍼샌드원(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한편 앰퍼샌드원은 지난 8월 미니 3집 ‘LOUD & PROUD’(라우드 앤 프라우드)를 발매하고 커리어 하이를 달성해 눈에 띄는 성과를 보였다. 오는 11월 국내 데뷔 첫 팬 콘서트 개최를 앞두고 있으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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