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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급식대전' 육·해·공군 취사 조리병 출격

▲'군 급식대전'(사진=TV조선)
▲'군 급식대전'(사진=TV조선)
'군 급식대전'이 TV조선에서 펼쳐진다.

26일 첫 방송되는 '2025 군인 요리대회 軍(군) 급식대전'('군 급식대전')은 군 급식의 질적 개선과 장병 사기 증진을 위해 마련된 군인 요리 경연대회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총 3부작으로, 육.해.공군, 해병대와 국직부대 조리병들의 열정과 창의적인 도전을 면밀하게 담아냈다.

'군 급식대전'은 과거의 '짬밥' 이미지에서 벗어나 변화하고 있는 군대 급식과 요리를 대중에게 소개하고, 취사병들의 열띤 요리대결에 집중해 기대감을 높인다. 방송인 오상진과 '원조 군통령' 브브걸 출신 남유정이 MC로 호흡을 맞춘다.

대회에는 부대원과 팀장, 총 5명이 한 팀을 이뤄 12팀이 출전한다. 어디서도 보기 힘든 취사병들의 요리대회에 임하는 '진정성 있는' 모습을 만날 수 있다. 피로를 풀어주는 한끼식사 '급식요리', 장병의 사기를 진작하는 '특식요리', 지역 특산물 활용해 부대 대표 메뉴를 만드는 결승전 '특색요리' 등 총 3부에 걸쳐 미션을 수행한다. 결승전에 진출한 3팀에게는 상금이 주어진다.

레이먼 킴 셰프, 심나영 국방부 물자관리 과장, 2022 군인요리대회 우승자인 구승민, 김가람 어머니 심사위원 등 한식, 급식, 양식 등 각 분야 전문가 세프 군단이 심사위원으로 함께해 공정한 심사는 물론 응원과 격려를 더할 예정이다.

군 급식의 한계를 뛰어넘을 TV CHOSUN '2025 군인 요리대회 軍 급식대전'은 26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1시에 3부작으로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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