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배윤영·에리·강희·안젤리나 다닐로바, 아시아모델어워즈 빛냈다

▲아시아 모델 어워즈에서 수상한 케이플러스 모델 배윤영(왼쪽부터), 에리, 강희(사진제공=케이플러스)
▲아시아 모델 어워즈에서 수상한 케이플러스 모델 배윤영(왼쪽부터), 에리, 강희(사진제공=케이플러스)

케이플러스 모델들이 제20회 '아시아모델어워즈'에서 수상과 진행을 동시에 맡으며 한국 모델 산업의 위상을 높였다.

모델 배윤영, 에리, 강희,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패션·엔터테인먼트 시상식 '아시아모델어워즈'에서 각기 다른 분야에서 존재감을 빛냈다. 이번 시상식은 한 해 동안 패션, 음악,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두각을 나타낸 인물을 선정하는 행사로, 한류스타와 톱모델, K-POP 아티스트 등이 한자리에 모였다.

배윤영은 '아시아스타상 모델 부문'을 수상했다. 그는 한국 모델 최초로 빅토리아 시크릿 런웨이에 오른 인물로, 글로벌 패션계에서 한국 모델의 성장 가능성을 상징하는 주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에리는 '아시아 특별상 모델 부문'을 수상하며 아시아 전역을 무대로 활동 중인 글로벌 모델로서의 영향력을 입증했다.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에서 패션, 광고, 뷰티 브랜드와 협업하며 국경 없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모델 인기상'을 받은 강희는 패션뿐 아니라 드라마, 예능, 광고를 넘나들며 MZ세대의 사랑을 받는 트렌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패션 감각과 대중성을 겸비한 차세대 글로벌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MC로 무대에 올라 권혁수와 함께 시상식을 이끌었다. 유창한 영어 진행과 안정적인 무대 매너로 시상식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모델로서의 세련된 감각과 한류 확산의 가교 역할을 동시에 보여줬다.

케이플러스 모델들은 이번 시상식에서 개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며 한국 모델 산업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케이플러스는 앞으로도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차세대 스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한국 모델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