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식사업자용 식자재 오픈마켓 식봄은 5일 "주문 할인 쿠폰, 상품 할인 쿠폰, 특가 상품 등 최대 35%까지 중복 할인이 가능한 다양한 세일 행사를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식봄은 12월 첫 주 기존 회원들을 대상으로 감사 할인 쿠폰을 지급하며 행사의 포문을 연다. 이어 오는 14일까지는 CJ프레시웨이, 현대그린푸드, 다봄푸드 등 식봄 핵심 판매사들이 참여해 쌀, 대란, 식용유 등 외식업 필수 품목을 1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후 2주 차에는 ‘양식 스페셜 위크’가 운영돼 베이킹몬, 이너피스 등에서 10% 할인 쿠폰이 발행된다. 정육 카테고리는 12월 내내 닭정육, 돈목전지 등 인기 품목을 중심으로 미트클럽, 온국민마트 등이 초특가 할인전을 진행하며 외식업자들의 식재료 부담을 줄인다.
매월 15일 진행되던 ‘식봄데이’도 연말을 맞아 혜택이 한층 커졌다. 모든 고객에게 선착순 반값 쿠폰과 구매액 기준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최대 100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신규 고객과 일정 기간 이용하지 않았던 고객에게는 ‘첫 구매 최저가’ 및 ‘웰컴백 쿠폰’도 지급된다.
특히 식봄은 일부 행사에 한해 판매사가 제공하는 상품 쿠폰과 플랫폼이 발행하는 주문 쿠폰을 중복 적용할 수 있어 올해 중 가장 높은 할인 혜택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식봄 마케팅 담당자는 “어려운 외식업 환경 속에서도 식봄을 믿고 이용해주신 회원분들 덕분에 성장할 수 있었다”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유통사와 협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