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박나래 출연 예정 '팜유트립' 제작 무산

▲박나래 (사진제공=MBC)
▲박나래 (사진제공=MBC)

박나래가 출연하려 했던 MBC 새 예능 '팜유트립' 제작이 무산됐다.

MBC 관계자는 15일 "'팜유트립'은 내부적인 판단에 따라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팜유트립'은 MBC '나 혼자 산다'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나 혼자 산다'에서 '팜유'라는 모임을 결성한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식도락 여행 예능으로 기획됐다. 하지만 핵심 멤버인 박나래가 각종 논란에 휩싸여 방송 활동을 중단하면서 프로그램 제작 자체가 불투명해졌고, 결국 기획 단계에서 백지화됐다.

박나래는 지난 8일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하고 '나 혼자 산다', tvN '놀라운 토요일' 등 고정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