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민(대표 민경세)이 2026년 허니문과 가족여행 수요를 겨냥한 몰디브 초특가 할인 프로모션 리조트 컬렉션을 공개했다. 가족 및 허니문 전문여행사 투어민은 이달 27일과 28일 열리는 본사 단독 신혼여행박람회를 통해 몰디브 대표 리조트들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몰디브 초특가 컬렉션에는 올인클루시브 리조트를 중심으로 한 폭넓은 라인업이 포함됐다. 고래상어 및 스노클링 투어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센타라 컬렉션 리조트를 비롯해, 오블루 아일라푸시 리조트와 코코기리 아일랜드 리조트에는 환율 고정 이벤트가 적용된다.

몰디브 얼리버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사이라군과 하드락 리조트는 객실 한정 특가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그랜드 파크 코디파루 리조트는 2026년 성수기 초특가 상품을 런칭해 눈길을 끈다.

이 밖에도 루프탑 풀빌라로 유명한 쥬메이라 올하할리 리조트의 2026년 최저가 프로모션을 비롯해, 몰디브 베스트 리조트로 꼽히는 하드락 리조트의 3박 및 4박 특가 프로모션, 헤리턴스 아라 리조트의 특별 허니문 프로모션까지 마련됐다.

투어민은 몰디브의 다양한 리조트 특성과 여행 스타일을 반영한 이번 컬렉션을 통해 신혼부부는 물론 프리미엄 휴양을 원하는 고객층까지 폭넓게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투어민 관계자는 “몰디브는 리조트 선택에 따라 여행 만족도가 크게 달라지는 지역인 만큼, 고객 니즈에 맞춘 초특가 컬렉션을 준비했다”며 “2026년 허니문과 가족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