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석(비즈엔터DB)
유재석이 'MBC 연예대상' 수상 소감으로 '놀면 뭐하니'에서 하차한 배우 이이경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유재석은 29일 방송된 '2025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놀면 뭐하니?'로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유재석은 수상 소감을 통해 '놀면 뭐하니?' 출연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남겼다. 특히 "올해까지 함께 하다가 아쉽게 하차한 박진주, 이미주, 이이경에게도 고생했고 고맙다는 말을 전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앞서 '놀면 뭐하니?'는 이이경 하차를 둘러싸고 잡음이 있었다. 제작진은 이이경이 촬영 스케줄로 '놀면 뭐하니?'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지만, 이이경 측은 사생활 논란이 불거지자 제작진이 자진 하차를 종용했다고 폭로해 논란이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