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콘텐츠 글로벌 위상 확장한 대표 아이콘

▲임윤아 '2025 국가브랜드대상' 수상(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임윤아가 '2025 국가브랜드대상'을 수상하며 한 해를 뜻깊게 마무리했다.
임윤아는 지난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5 제10회 국가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상을 받았다.
임윤아는 '대중문화 글로벌 영향력' 부문의 상을 받았다. 주최 측은 임윤아를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K-콘텐츠의 글로벌 위상을 확장한 대표 아이콘으로 꼽으며, 작품 활동 전반에서 보여준 영향력을 높이 평가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임윤아 '2025 국가브랜드대상' 수상(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임윤아는 올해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연지영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이끌었으며,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의 정선지 역을 통해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또한 드라마 글로벌 팬미팅 투어를 비롯해 '청룡시리즈어워즈' MC 활약, 신곡 'Wish to Wish' 발매 등 배우와 가수를 오가는 '올라운더'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