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N' MC 이휘준, 박소영 아나운서(사진제공=MBC)
'오늘N'의 '퇴근후N'에서 양주 텍사스 바비큐 맛집 식당을 소개한다.
31일 '오늘N'에서는 양주의 산장 바비큐 맛집 식당을 방문한다.
이날 '오늘N'의 코너 '퇴근후N'에서는 이휘준 아나운서가 아름다운 호수 전망을 자랑하는 산장 바비큐 식당을 찾는다.
이곳은 주인장 정민우(34) 씨가 낮은 온도에서 오랜 시간 고기를 익히는 정통 텍사스 훈연 방식을 고수하는 곳이다. 특제 럽을 바른 고기를 대형 그릴에 넣고 장작불로 12시간가량 훈연해 깊은 풍미를 완성한다.
방송에서는 이곳의 대표 메뉴인 '시그니처 플래터'가 소개된다. 소갈비의 꽃이라 불리는 비프립을 비롯해 차돌양지를 14시간 이상 훈연한 부드러운 브리스킷, 스페어립, 돼지 목전지를 10시간 조리해 야들야들한 식감을 살린 풀드포크 등 다양한 부위를 한 상에서 즐길 수 있다.
이날 촬영 현장에는 이휘준 아나운서도 예상하지 못한 깜짝 게스트가 등장해 재미를 더했다. 해당 게스트는 이 아나운서의 숨기고 싶은 과거 에피소드를 가감 없이 폭로하며 그를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MBC '오늘N'은 31일 오후 6시 5분 방송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