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우새(미운우리새끼)' 신동엽과 탁재훈이 당구 최강자 자리를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이후 낙지볶음 맛집에서 뒷풀이를 펼친다.
4일 '미우새'에서는 '미우새' MC 신동엽이 10년 만에 스튜디오를 벗어난다. 그는 탁재훈과 당구장에서 당구 '신' 자리를 놓고 겨룰 예정이다.
연예계 대표 당구 고수로 알려진 두 사람의 승패를 가리기 위해 화려한 응원단이 집결한다. 신동엽의 절친 안재욱과 탁재훈의 절친 정준호를 비롯해 김준호, 조진세가 현장을 찾는다. 안재욱은 "신동엽은 대학 시절 당구로 친구들을 먹여 살렸다"라고 증언했고, 정준호는 "탁재훈은 모든 잡기에 능하다"라고 맞서며 신경전을 벌인다. 여기에 이수근, 김구라와의 전화 연결까지 더해져 승부 예측의 열기를 더했다.

경기 후 낙지볶음 맛집에서 이어진 뒤풀이 자리에서는 수위 높은 폭로전이 오갔다. 안재욱은 "마지막 키스가 언제냐"라는 질문에 뜬금없이 "난 정관수술을 했다"라고 엉뚱한 답변을 내놓아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아내와의 전화 통화에서 예상을 뛰어넘는 폭로가 이어져 절친 신동엽마저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정준호는 신혼인 김준호에게 매운맛 조언을 건넸다. 그는 "썩은 냄새가 나도 각방을 쓰면 안 된다"라며 결혼 생활의 철칙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멤버들은 AI에게 '최악의 결혼 상대'를 묻는 시간을 가졌다. AI가 선정한 순위가 공개되자 1위로 지목된 멤버는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분노했다는데, 1위가 누구였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SBS '미운 우리 새끼'는 4일 밤 9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