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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이한영’ 지성, 박희순과 대결 서막 ‘전화 엔딩’

▲'판사 이한영' 3화(사진제공=MBC)
▲'판사 이한영' 3화(사진제공=MBC)
'판사 이한영' 지성이 오리무중에 빠진 사건의 퍼즐 조각을 완벽하게 맞췄다.

9일 방송된 MBC ‘판사 이한영’ 3회는 자체 최고 시청률인 전국 5.8%, 수도권 6.2%를 기록했다.

‘판사 이한영’ 에서 이한영(지성 분)은 도주하던 연쇄살인범 김상진(배인혁 분)을 직접 검거한 뒤, 재판정에서 자비 없는 사형을 선고하며 시청자들에게 폭발적인 도파민을 선사했다. 이 파격적인 행보는 사법부의 흑막 강신진(박희순 분)의 호기심을 자극했고, 한영은 과거 자신을 죽였던 신진을 향해 복수의 칼날을 갈며 미행을 시작했다.

▲'판사 이한영' 3화(사진제공=MBC)
▲'판사 이한영' 3화(사진제공=MBC)
이어 이한영은 백이석(김태우 분)의 시험대인 ‘박혁준 사건’을 맡게 됐다. 여자친구의 보험금을 노린 교통사고 의혹을 받는 이 사건에서 한영은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진실을 추적했다. 이 과정에서 기자 송나연(백진희 분)을 만나 의도적으로 사건을 키우며 강신진을 향해 “나한테 관심 좀 가져보라”는 위험한 선전포고를 날리기도 했다.

방송 말미, 재판정에서의 반전은 압권이었다. 이한영은 피해자의 사촌이자 보험설계사인 김가영(장희령 분)의 위증을 간파했다. 그녀가 숨긴 세컨드 폰의 벨소리가 법정에 울려 퍼지자, 한영은 여유로운 미소와 함께 가영의 폰으로 전화를 걸어 “반갑습니다, 김가영 씨”라는 소름 돋는 인사를 건넸다. 치밀한 설계로 진범의 덜미를 잡은 ‘숨멎 엔딩’은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전율을 안겼다.

한편, 강신진이 정치권을 이용해 대법원장 지명 계획을 세우며 사법부 장악을 본격화한 가운데, 한영의 정의로운 반격이 거악의 뿌리를 어디까지 뒤흔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MBC ‘판사 이한영’은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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