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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야구대장' 리틀 이글스 vs 리틀 타이거즈 '투수 총력전'

▲'우리동네 야구대장' (사진출처=KBS 2TV)
▲'우리동네 야구대장' (사진출처=KBS 2TV)
'우리동네 야구대장'의 '리틀 이글스'와 '리틀 타이거즈'가 한판 승부를 벌인다.

7일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야구대장' 9회에서는 아직 첫 승을 신고하지 못한 '리틀 이글스'의 김태균 감독과 지난 4라운드에서 콜드 패를 당한 '리틀 타이거즈'의 나지완 감독이 관중들 앞에서 자존심 회복을 위한 총력전을 준비했다.

나지완 감독은 지난 라운드 패배 이후 선수들에게 "개인보다 팀이 우선"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조직력 강화와 협동심 훈련에 집중했다. '타이거즈 정신'을 바탕으로 단단한 '원 팀'을 구축해 지난 패배를 설욕하겠다는 각오다.

이에 맞서는 김태균 감독은 4라운드 역전패의 아쉬움을 씻기 위해 변칙 전술인 '벌떼 야구' 카드를 꺼내 들었다. 김 감독은 "야구는 예측 불허인 만큼 최소 3명 이상의 투수를 마운드에 올리겠다"며 전원 대기 조를 가동해 반전을 노린다.

양 팀의 사령탑은 이번 경기를 이끌 선발 투수로 각각 김준영(리틀 타이거즈)과 이우진(리틀 이글스)을 낙점했다. 두 선수 모두 이번 리그에서 생애 첫 선발 등판 기회를 잡은 만큼 감독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지가 이번 경기의 최대 관전 포인트다.

한편 '우리동네 야구대장'은 본 방송 이후 공식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꾸준히 각종 비하인드와 다양한 경기 영상을 공개하고 있다.

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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