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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티 재현, 아시아 투어로 증명한 글로벌 존재감

▲엔시티 재현 팬콘 투어(사진출처=SM엔터테인먼트)
▲엔시티 재현 팬콘 투어(사진출처=SM엔터테인먼트)

그룹 엔시티(NCT) 재현이 대만 타이베이 공연을 끝으로 아시아 5개 지역 팬콘 투어의 마침표를 찍었다.

재현은 4~5일 타이베이 뮤직 센터에서 팬콘 투어 'Mono(모노)' 피날레 무대를 가졌다. 이번 공연은 재현이 군 전역 후 현지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독 무대로 개최 전부터 주목받았다.

▲엔시티 재현 팬콘 투어(사진출처=SM엔터테인먼트)
▲엔시티 재현 팬콘 투어(사진출처=SM엔터테인먼트)

이날 공연에서 재현은 솔로 데뷔곡 'Smoke(스모크)'를 비롯해 'Unconditional(언컨디셔널)', 'Roses(로지즈)', 'Easy(이지)', 'Horizon(호라이즌)' 등 고유의 감성을 담은 곡들을 연이어 가창했다. 이어 'Pricey(프라이시)'와 '후유증', '사랑한다는 말의 뜻을 알아가자', 'Angel Eyes(엔젤 아이즈)'로 구성된 엔시티 메들리 섹션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엔시티 재현 팬콘 투어(사진출처=SM엔터테인먼트)
▲엔시티 재현 팬콘 투어(사진출처=SM엔터테인먼트)

재현은 10일 발매를 앞둔 신곡 '99 Degrees(나인티나인 디그리스)' 무대로 기다려온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관객석으로 내려가 직접 꽃을 전달한 'Dandelion(댄디라이언)'과 변치 않는 추억을 노래한 'Timeless(타임리스)' 등 팬들을 향한 메시지를 담은 무대도 이어졌다.

이로써 재현은 지난 6월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을 시작으로 마카오, 자카르타, 방콕, 타이베이까지 아시아 5개 도시에서 총 8회에 걸쳐 진행된 투어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엔시티 재현 팬콘 투어(사진출처=SM엔터테인먼트)
▲엔시티 재현 팬콘 투어(사진출처=SM엔터테인먼트)

재현은 "전역 후 팬들에게 가장 먼저 인사를 건네고 싶어 준비한 공연인데 벌써 마지막이라니 실감이 나지 않는다"라며 "투어 기간 동안 나눈 모든 순간이 소중하고 행복했으며, 공연을 아름답게 채워준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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