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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이기택, 2연속 등산 벌칙…‘옆동네 해외 바캉스’ 성료

▲'1박 2일'(사진출처=KBS 2TV)
▲'1박 2일'(사진출처=KBS 2TV)
‘1박 2일’ 이기택이 연속으로 등산 벌칙에 당첨되며 웃음을 자아냈다.

9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여섯 멤버의 ‘옆동네 해외 바캉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7.0%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이날 프랑스풍 베이스캠프에서 휴식을 취한 멤버들은 이탈리아 콘셉트 마을로 이동해 코인을 건 ‘월드 마일리지 페스티벌’에 나섰다. 열띤 참여 끝에 코인을 확보한 멤버들은 총 13가지 코스 요리가 걸린 파인 다이닝 경매에 돌입해 치열한 심리전을 펼쳤다.

특히 끝까지 코인을 아껴둔 이용진은 마지막 코스 요리를 낙찰받는 데 성공했으나 베일을 벗은 메뉴가 ‘올리브오일과 레몬즙’으로 밝혀져 빈속에 오일을 원샷하는 진풍경을 연출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진행된 잠자리 복불복 ‘1박 카멜레온’ 미션에서는 김종민, 이용진, 이기택의 ‘코용택’ 팀이 문세윤, 이준, 딘딘의 ‘준문철’ 팀에 또다시 완패하며 야외 취침의 굴욕을 맛봤다. 반면 딘딘의 활약으로 승리한 준문철 팀은 럭셔리 별장에서 호화로운 실내 취침을 즐겼다.

다음 날 아침 10kg 캐리어 무게 맞추기 기상 미션에서는 김종민, 딘딘, 이준, 이용진이 빠르게 성공해 ‘한국행 직항 티켓’으로 조기 퇴근을 확정 지었다. 선착순에 들지 못한 문세윤과 이기택은 ‘경유 티켓’을 받아 빗속에서 운악산을 등산하는 퇴근 벌칙을 수행했다.

2연속 등산 벌칙에 당첨된 이기택은 문세윤과 함께 40여 분간 비를 뚫고 운악산 출렁다리에 도착, 훈훈하게 인증샷을 남기며 초단기 속성 해외 바캉스의 막을 내렸다.

한편 ‘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방송된다.

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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