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싹한 연애’ 조혜주(사진출처=tvN)
조혜주는 지난 8, 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 7~8회에서 레이나 그룹의 로열패밀리 천하리 역으로 출연, 천여리(박은빈 분)를 향한 경계심을 직접 행동으로 이어가며 서사에 새로운 파장을 일으켰다.
이날 천하리는 천여리와의 후계 구도 경쟁에서 승기를 잡기 위해 강민환(옹성우 분)에게 동맹을 제안하고, 천여리의 동선을 직접 미행하는 등 과감하고 적극적인 행보를 펼쳤다. 특히 천여리를 쫓아간 현장에서 시신이 발견되자 이를 신속하게 촬영해 증거를 확보, 할머니 백경자(예수정 분)에게 알리며 천여리를 궁지로 몰아넣을 불씨를 지폈다.
이 과정에서 조혜주는 인물의 촘촘한 심리 변화를 디테일한 연기로 구현해 냈다. 상대를 예의주시하는 날카로운 눈빛과 찰나의 표정 변화만으로 의심이 확신으로 바뀌는 과정을 밀도 높게 연기했다. 캐릭터 특유의 도도하고 세련된 아우라를 유지하면서도 과장 없는 감정선으로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조혜주가 능동적인 대립 행보까지 더하며 ‘천하리’의 입체적인 매력을 다채롭게 풀어내고 있다"라며 "확실한 존재감으로 극의 텐션을 이끌고 있는 조혜주가 향후 전개에서 또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