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종세상' 가수 김도향(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특종세상'에서 57년 차 가수 김도향이 인생 마지막 곡을 준비하는 과정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나이 82세 가수 김도향이 출연했다. 그는 3개월 전 큰 낙상사고로 죽음의 문턱까지 갔었다고 밝히며 "죽음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게 됐다"라고 고백했다.
김도향은 며칠 후 남산을 찾았다. 그는 남산이 발성 연습을 이어가며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곳이라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도 김도향은 몸과 마음을 가다듬는 명상을 보여줬따.
CM송의 대부로도 알려진 김도향은 "무대 떠날 때가 언제일지 모르겠는데 은퇴곡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은퇴곡의 영감을 찾아 동묘를 돌아다녔고 한 레코드 가게에 들어가 1980년 발매했던 자신의 LP판을 찾으며 추억에 젖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