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방송화면 캡처)
*‘폭풍의 여자’ 박선영ㆍ고은미, 머리끄댕이 잡고 막장 격투기 “대체 무슨 일?”
‘폭풍의 여자’ 박선영과 고은미가 막장 격투기를 펼친다.
4일 오전 7시 50분 방송되는 MBC 아침 일일드라마 ‘폭풍의 여자(극본 은주영ㆍ연출 이민수 오승열)’ 68회에서 현우(현우성)는 그레이스 한의 글씨와 정임(박선영)의 글자체가 같은 것을 보고 놀란다.
이날 ‘폭풍의 여자’에서 혜빈(고은미) 역시 정임이 그레이스 한이라는 사실을 알게 돼 분노한다. 혜빈은 정임에게 “야! 한정임, 네가 날 속이고 무사할 줄 알았어?”라고 말하며 정임의 머리를 잡아챈다. 이에 정임도 혜빈의 머리를 잡아 막장 싸움이 펼쳐진다.
미영(송이우)이 유부남을 만날 수도 있다는 명애(박정수)의 말에 옥자(이주실)는 불안해져 미영에게 사람을 붙이려고 한다.
한편 지난달 2일 오전 방송된 ‘폭풍의 여자’ 66회는 14.2%(전국 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폭풍의 여자’ 박선영ㆍ고은미, 머리끄댕이 잡고 막장 격투기 “대체 무슨 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