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파니(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부담이 안 된다면 거짓말이겠지만, 그저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었어요.”
태연에 이어 두 번째로 솔로 음반을 발매한 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가 이 같이 밝혔다.
티파니는 10일 서울 삼성동 SM타운 코엑스 아티움 내 SM씨어터에서 솔로 음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티파니의 솔로 데뷔는 태연 이후로 팀 내 두 번째다. 앞서 태연의 솔로 음반이 큰 성공을 거두며 티파니의 어깨가 더욱 무거울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티파니 역시 “당연히 부담이 됐다”고 솔직하게 소감을 밝혔다.
이어 “태연이가 솔로 음반을 작업할 때 옆에서 보면서 많이 공부하고 배웠다. 이번 음반 작업에도 태연이가 많이 도와줬다”면서 “나와 태연이가 좋아하는 음악이 서로 비슷한 듯하면서도, 표현할 때는 다르게 나온다.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음반을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I Just Wanna Dance)’는 80년대 레트로 사운드와 현대의 그루브가 어우러진 미디엄 템포의 일렉트로-팝 장르의 곡. 이 외에도 ‘토크(Talk)’, ‘왓 두 아이 두’, ‘풀(FOOL)’, ‘옐로우 라이트(Yellow Light)’, ‘원스 인 어 라이프타임(Once in a Lifetime)’ 등 총 6개 트랙이 수록돼 있다.
티파니는 11일 솔로 음반을 발매하고, 12일 Mnet ‘엠카운트다운’ 출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