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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탐험대3’ 장동민 “드라마와 예능, 시청자 잣대 달라”

▲'렛츠고 시간탐험대 시즌3' 장동민(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렛츠고 시간탐험대 시즌3' 장동민(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방송인 장동민이 자극성 면에 있어서, 드라마와 예능 사이에 서로 다른 잣대가 존재한다고 말했다.

장동민은은 11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tvN ‘시간탐험대3’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프로그램의 적절한 수위는 시청자 여러분들이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밝혔다.

‘시간탐험대3’는 상민이 양반에게 뺨을 맞거나 엉덩이를 드러내고 곤장을 맞는 등, 다소 자극적이고 가학적인 모습으로 마니아층을 형성했다. 역사적 고증에 바탕을 둔 연출이긴 하나 그 적정선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한 상황.

김형오PD는 “우리도 많이 고민하는 부분이다”면서 “시청자 정서의 기준은 알 수 없지만, 현대 법에 저촉되지 않는 부분까지로 생각한다. 이를 테면 조선시대에는 코를 잘랐다는 얘기도 있는데, 어떻게 그렇게 하겠느냐”고 말했다.

장동민은 “적정선에 대한 잣대는 시청자 분들이 만들어주시는 것 아닌가 싶다. 우리도 더 재밌게 하고 싶은 마음은 있다. 만약 이 프로그램이 드라마였다면 더 리얼하고, 자연스럽게 할 수 있었을 텐데 ‘예능에선 저러면 안 돼’라는 잣대 있는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우리도 엉덩이 노출하고 곤장 맞기 싫었다. 그러나 역사적 고증에 입각해서 촬영한 것이다”면서 “만약 드라마였다면 리얼하다고 칭찬을 받았을 텐데 예능이다 보니 ‘왜 저렇게까지 하느냐’는 시각이 있는 것 같다. 결국 시청자들이 판단할 문제”라고 소신을 밝혔다.

‘렛츠고 시간탐험대3’는 철저한 역사적 고증을 바탕으로 실제 조상들의 삶을 그대로 재현한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기존멤버 장동민, 유상무, 김동현에 새 멤버 한상진, 고주원, 장수원이 합류했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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