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고(故) 장진영의 아버지 장길남(81) 계암장학회 이사장이 전재산 기부 보도에 대해 해명했다.
12일 장길남 이사장 측은 “장학 사업을 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전 재산을 기부한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잘못된 사실을 전달한 매체에 정정 보도를 요청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장 이사장이 전 재산을 장학재단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장 이사장은 2009년 장진영이 세상을 떠난 뒤 장학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그는 전북지역 중·고교생에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소외된 환경에 있는 인재들을 돕고 있다. 전북대에 2012년 1억원, 지난해 50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한편 장진영은 2009년 9월 위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