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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OA 측 “설현-지민 논란, 심려 끼쳐 죄송…더욱 신중하겠다”

▲채널AOA(사진=온스타일)
▲채널AOA(사진=온스타일)

걸그룹 AOA의 설현과 지민이 온스타일 ‘채널AOA’ 방송 도중 부적절한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제작진은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더욱 신중하게 제작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설현과 지민은 지난 3일 방송된 ‘채널AOA’에서 역사퀴즈 코너를 진행하던 중, 역사 인물들을 제대로 맞추지 못하며 장난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특히 안중근 의사를 긴또깡(김두한의 일본식 이름)이라고 장난스럽게 표현하고 도요토미 히데요시 등을 함께 언급해 물의를 빚었다.

이와 관련 ‘채널AOA’ 측 관계자는 13일 이투데이 비즈엔터에 “당시 회차 콘셉트가 스피드 게임이었다. 설현과 지민은 다른 팀과의 경쟁 때문에 상당히 촉박한 상황에서 게임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나라의 중요한 역사와 관련된 부분이어서 제작진이 더 신중하게 제작을 해야 했다.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면서 “앞으로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사과했다.

논란의 중심이 된 설현과 지민 역시 각자 자신의 SNS를 통해 사과글을 게재했다.

설현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역사에 대해 진중한 태도를 보였어야 했지만 그러지 못했다. 많은 것을 깨닫고 반성 중이다.불편을 느꼈을 분들에 마음 속 깊이 죄송한 마음을 느끼고 있다”고 언급했다.

지민 역시 “매체에 모습을 드러내는 연예인으로서 장난스러운 자세로 많은 분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점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면서 “이번 일을 계기로 무지야말로 가장 큰 잘못임을 배웠다"면서 "어떤 변명도 잘못을 덮을 수는 없을 거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부끄럽지 않을 역사관을 갖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거듭 사과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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