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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화’ 진세연, 고수냐 임무냐…미안함에 밤잠 설쳐

▲'옥중화'(사진=MBC '옥중화')
▲'옥중화'(사진=MBC '옥중화')
‘옥중화’ 진세연과 고수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15일 방송된 MBC ‘옥중화’(극본 최완규, 연출 이병훈)에서는 옥녀(진세연 분)가 명나라 사신 암살 임무를 앞두고 윤태원(고수 분)에 대한 미안함으로 밤잠을 설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옥녀는 명나라 사신 오장현을 죽이라는 임무를 받고 상단 통역으로 잠입했다. 그러나 상단을 이끄는 윤태원은 이 같은 사실은 전혀 모른 채 옥녀를 살갑게 대하며 우정을 키워나가고 있다.

윤태원은 옥녀에게 “사람에겐 세 번의 기회가 찾아온다더라. 내게는 이번이 그 기회다. 이번 교역만 잘 끝나면 한양 최고의 상단이 될 수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이번 교역에선 통역이 가장 중요하니 어디 아프지 마라. 신변에 이상이 생기거든 내게 바로 얘기해라”며 옥녀를 살뜰히 보살폈다.

그러나 옥녀가 오장현 암살을 성공시키면 윤태원의 교역은 엉망이 될 것이 빤한 상황이다. 옥녀는 윤태원의 들뜬 모습을 떠올리며, 미안함에 밤잠을 설쳤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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