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AOA(사진=FNC엔터테인먼트)
AOA는 16일 오후 3시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취재진을 만난다. 이에 현장에서 일련의 논란과 관련한 언급이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앞서 AOA의 설현과 지민은 지난 3일 방송된 온스타일 ‘채널AOA’에서 역사퀴즈 코너를 진행하던 중, 역사 인물들을 제대로 맞추지 못하며 장난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특히 안중근 의사를 ‘긴또깡(김두한의 일본식 이름)’이라고 표현하고 도요토미 히데요시 등을 함께 언급해 물의를 빚었다.
이후 논란이 불거지자 두 사람은 SNS에 즉각 사과문을 게재했다. 제작진 역시 “더욱 신중하게 제작을 했어야 하는데, 심려 끼쳐 드려 죄송하다. 명백한 제작진의 실수”라고 사과의 뜻을 밝혔다.
AOA로서는 해당 논란으로 인해 컴백에 대한 부담감이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한 가요 관계자는 “이미 벌어진 일인데 편집 문제 등 잘잘못을 구분해 무슨 의미가 있겠냐”면서 “본업인 가수 활동을 통해 대중의 신뢰를 회복하는 게 급선무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AOA는 16일 새 미니음반 ‘굿 럭(GOOD LUCK)’을 발표하고 컴백 활동에 시동을 건다. 동명의 타이틀곡 ‘굿 럭’은 초여름을 겨냥한 시원한 댄스곡으로 캐나다 출신의 작곡가 매튜 티슬러(Matthew Tishler)가 작곡했다. 마음에 드는 이성을 향해 ‘절대 나를 놓치지 마’라고 외치는 솔직한 고백을 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