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런닝맨'에 출연한 스테파니 리(사진=스테파니 리 인스타그램)
'런닝맨' 스테파니 리가 LA 해변에서 수영복 몸매를 과시했다.
16일 오후 모델 스테파니 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antanonicapier beach LA"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스테파니 리는 형광빛 수영복을 입고 모델다운 S라인 몸매를 뽐내고 있다.
스테파니 리는 지난 1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뛰어난 예능감을 보여줬다.
그는 '런닝맨'에서 치맛바람으로 촛불을 끄는 게임에 임해 33개의 촛불을 끄며 맹활약했다. 예능 초보지만 그의 활약은 베테랑에 못지 않았다.
이날 '런닝맨'에는 스테파니 리 외에도 조보아, 유인영, 홍진영, 엄현경, 경수진, 지코 등이 출연해 '센터 전행 레이스'를 펼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