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태현 기자 holjjak@)
'성폭행 논란'에 휩싸인 유상무가 피해자 A씨와 SNS를 통해 사흘전 만난 사이로 알려지면서 거센 파장이 예고되고 있다.
20일 한 매체가 보도한 경찰의 사건보고서에 따르면, 유상무는 지난 15일 오후 SNS 서비스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A씨와 인연을 맺었다. 유상무는 tvN '코미디 빅리그' 녹화날인 A씨를 초대했고, A씨는 친언니와 함께 녹화장을 찾았다. 이후 A씨는 유상무와 함께 강남으로 넘어가 술자리를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여자친구 여부와 관계의 강제성을 두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사건은 성폭행 관련이기 때문에 언론 공개 범위가 민감하다. 피해자의 2차적 정신적 피해를 염려해 구제적인 수사 현황을 공개할 수 없다. 신고를 번복한 A씨가 다시 유상무 씨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상황이다. 내부적 조사 결과를 지켜봐달라"며 확답이 어려운 상황에 대해 양해를 구했다.
앞서 유상무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논란이 된 당일 공식입장을 통해 "여자친구가 만취해 장난으로 신고한 것"이라며 "상대 여성의 신고 및 신고 취소 번복 사유가 궁금하다"고 성폭행 혐의를 부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