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일밤 복면가왕' 김경호 캡처)
'복면가왕' 램프의 요정 정체는 록커 김경호였다.
22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 MBC '일밤 -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듀엣 경연에서 승리한 4명의 출연자의 가왕전을 향한 대결과 함께 9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우리동네 음악대장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램프의 요정은 마그마 원곡 '해야'를 선곡해 강렬한 록 스피닛을 분출해 가왕 결정전에 진출했다. 이에 맞서는 음악대장의 선곡은 심수봉의 '백만 송이 장미'였고, 트레이드 마크인 고음을 배제한 채 담담한 감성을 노래했다.
결과는 56 대 43으로 음악대장의 승리였다. 이에 공개된 램프의 요정 정체는 모두가 예상했던 대로 록커 김경호. 김경호는 정체 공개에도 아무도 놀라지 않자 부끄러움을 숨기지 못했다.
김경호는 "최대한 아이돌스럽게 행동하고 트레이드 마크인 샤우팅도 없애려 했다. 그런데 1라운드 때부터 김현철과 유영석이 날 딱 알아보더라"면서 "준비한 3곡 다 부르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MBC에서 방송된다. MBC 온에어를 통해서도 '복면가왕'을 시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