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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만사성' 박민우 최윤소, '중절수술' 갈등 딛고 해피엔딩되나

(사진=MBC 일일드라마 '가화만사성' 캡처)
(사진=MBC 일일드라마 '가화만사성' 캡처)

'가화만사성' 박민우가 중절 수술을 권하던 이전 모습과는 다르게 최윤소 집을 찾았다. 봉씨 일가가 아직 아무 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일촉즉발인 상황이 됐다.

22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극본 조은정, 연출 이동윤)에서는 봉해원(최윤소 분)에게 중절 수술을 권한 뒤 그녀에 미련을 보이는 이강민(박민우 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강민은 봉해원이 임신 중임을 알고 자신의 아이임을 직감했다. 이에 그는 서지건(이상우 분)에게 "정말 무섭다. 어떻게 매일 보는데 이렇게 감쪽같이 속일 수 있냐"며 봉해원을 비난하고자 나섰지만, 서지건은 "겁 나서 그러는 거 아는데 봉해원 씨부터 생각해라. 그 여자가 얼마나 무서웠겠냐"며 그에게 핀잔을 줬다.

이어 이강민은 봉해원과 마주한 자리에서 그녀에게 망언을 던졌다. 봉해원은 이강민에 "아이 핑계로 그쪽 발목 잡을 생각 없다. 내가 혼자 결정한 것이고 책임은 내가 진다. 그래도 생물학적 아빠는 맞으니 원한다면 날짜 정해 아이는 볼 수 있게 해주겠다"며 운을 뗐으나 이강민은 엉뚱한 소리만 해댔다.

이강민은 "당황했지 않냐. 나랑 사귀는 사이도 아니었는데. 처음부터 혼자 결정했을텐데 얼마나 무서웠을지 상상도 안 된다"며 응수했고 봉해원은 "하늘이 원망스럽기도 했고 할 수만 있다면 그날을 영원히 지우고 싶을 만큼 너무 힘들었다"며 그간의 가슴앓이를 털어놨다.

이에 이강민은 "바로 그거다. 우리 아이 포기하자. 아이에게 미안하지만 백 번, 천 번 생각해도 다 같이 불행해지는 일이다. 나 하나도 건사 못 하는데 내가 무슨 아빠냐"며 봉해원에 중절 수술을 권하는 등 망언을 던졌다. 이강민 말에 봉해원은 "하늘이 뒤집어져도 네가 이 아이 아빠 되는 일 없다. 나도 다시 너 보는 일 없을 거고 오늘 우린 아무 일도 없었던 거다"며 분노를 숨기지 못했다.

봉해원은 이어 중국행을 서두르기로 했고, 가족들에 중국에 간다는 사실을 알리고자 운을 뗐다. 하지만 그 순간 술에 취한 이강민이 갑작스럽게 봉해원 집에 들이닥쳤고, 모든 걸 털어놓을 듯 그녀에게 다가서며 긴장감을 조성했다.

한편, '가화만사성'은 중국집 배달부로 시작해 차이나타운 최대 규모의 중식당인 '가화만사성'을 열게 된 '봉삼봉 가족들'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봉씨 일가의 좌충우돌 사건과, 이를 해결해가면서 가족끼리 서로를 한 발 더 이해하게 되는 '봉씨 가문 성장기'를 다룬 가족드라마다.

배우 김영철 원미경 김소연 이상우 이필모 김지호 윤다훈 등이 출연하는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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