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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녀시대’, 소녀들의 왕대륙 앓이…18만 관객 홀릭

(사진=오드 제공)
(사진=오드 제공)

영화 ‘나의 소녀시대’가 역대 대만 영화 최고 흥행 신기록을 갱신했다.

대만 역대 흥행 1위 기록은 물론 중국,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를 평정한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화제작 ‘나의 소녀시대’는 1994년 대책 없이 용감했던 학창시절, 유덕화 마누라가 꿈인 평범한 소녀 린전신(송운화 분)과 학교를 주름잡는 비범한 소년 쉬타이위(왕대륙 분)의 첫사랑 밀어주기 작전을 담은 영화.

개봉 9일차에 10만 관객을 돌파하며 대만 영화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나의 소녀시대’는 개봉 2주차 주말 동안 관객수를 18만 명으로 늘리며 ‘말할 수 없는 비밀’의 재개봉 포함 스코어인(15만 7,612명) 마저 뛰어넘었다.

이는 ‘곡성’ ‘계춘할망’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 등 다양한 한국영화는 물론 ‘싱 스트리트’ ‘하드코어 헨리’ 등 신작들이 쏟아져 나온 상황에서 일군 성적으로 눈길을 끈다.

2030 여성 관객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나의 소녀시대’는 관객수가 날로 증가하는 이례적인 흥행 역주행 추세를 보이고 있어 ‘이터널 선샤인’ ‘캐롤’ 등의 흥행 기록을 넘어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주인공 왕대륙에 쏟아지고 있는 2030 여성들의 ‘입덕’ 열기는 기존의 아트버스터 영화들을 향한 재관람 열풍을 뛰어 넘는 폭발적인 N차 관람으로 이어지고 있어 시선을 끈다.

‘나의 소녀시대’는 전국 CGV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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