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H빙수 측 "유상무, 이사직 사퇴 의사 밝혀…부정 여론에 타격 염려"

(신태현 기자 holjjak@)
(신태현 기자 holjjak@)

'성폭행 논란' 개그맨 유상무가 자신이 설립한 빙수 전문점 H사의 임원직 사퇴의사를 밝혔다.

23일 오후 H사 관계자는 이투데이 비즈엔터에 "유상무 씨가 최근 논란 직후 직접 이사직 사임을 표명해왔다. 사임 절차가 이날 진행됐고, 며칠 후에 절차가 끝날 예정이다"고 알렸다.

이 관계자는 이어 "그동안 유상무 씨는 실질적인 경영에 관여하지 않았다. 하지만 논란 직후 부정적인 여론이 가맹점 점주들에게 타격을 입힐 것을 우려해 사퇴 의사를 밝힌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상무는 해당 빙수 브랜드를 위해 이벤트를 열고 적극 홍보해왔다.

한편, 지난 18일 오전 3시쯤 20대 여성 A씨는 유상무가 서울 강남구의 한 모텔에서 자신을 성폭행하려 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5시간 후 신고 취소 의사를 밝혔지만 무엇이 억울했는지, 다시 입장을 번복하며 유상무를 고소했다. 경찰은 성관계 여부와 강제성을 두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당시 유상무 소속사 측은 "유상무 씨 주장을 믿고 있는 바, 여러 정황으로 미뤄 그의 성폭행 혐의는 사실이 아니라고 현재 파악하고 있다"고 밝히며 신뢰를 보였지만, 진짜 유상무의 여자친구 B씨까지 등장하면서 상황은 더욱 유상무에 불리하게 돌아가고 있다.

현재 유상무가 출연 중에 있던 많은 프로그램 제작진들은 논란이 거세지자 출연분을 최대한 편집하고 녹화 취소 등을 결정했다.

서현진 기자 sssw@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