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시카(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제시카의 ‘영스트리트’ 출연은 지난 18일 합의됐다. 제시카 측에 따르면 당시 조문근밴드와의 공동 출연에 양 측 모두 동의했고, 해당 내용이 20일 ‘영스트리트’ 홈페이지에도 게시됐다. 그러나 22일 새벽, 제시카의 출연 소식을 알리는 공지 글이 돌연 삭제되며 팬들의 항의가 빗발쳤다. 제시카 측은 “갑작스럽게 취소 통보를 받아 당황스럽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SBS 관계자는 “제시카 쪽에서 단독 출연을 원했다. 내부적으로 논의한 결과 제시카 측에 출연을 다음에 하자고 제안했다. 제시카 측 역시 수용했다”면서 “‘영스트리트’ 대신 러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단독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제시카 측은 “단독 출연을 요구한 적 없다”고 전면 반박했다. 관계자는 “오히려 단독 출연을 먼저 제시한 쪽은 방송사였다. 그러나 제시카는 공동 게스트도 상관없다는 입장이었고, 그래서 조문근밴드와의 출연이 성사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러브게임’ 출연 역시 ‘영스트리트’와는 상관없다. 일찌감치 출연이 결정됐던 사안”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