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먹으면서 영화를 본다?
‘제2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가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열린다.
‘서울국제음식영화제’는 국내 최초 음식 테마 영화제로 음식과 영화를 매개로 세계 곳곳 다양한 삶의 모습과 문화를 이해하고 서로 소통하고자 하는 축제.
이번 영화제에서는 세계 28개국 58편의 음식 영화를 상영하고, 스타 셰프들, 음식 및 영화 전문가들과 함께 하는 ‘맛있는 토크’, 다양한 먹을거리를 만날 수 있는 ‘먹으면서 보는 영화관’ 등의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마련해 관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제2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는 해외 유수의 국제 영화제들에서 주목 받은 최신작과 국내 미공개 작품들을 모은 ‘새로운 맛의 발견’, 올해 한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하는 프랑스 특별전 ‘특별전 2016: 프랑스의 맛’, 음식 영화의 고전을 모은 ‘클래식 레시피’, 건강한 식문화를 생각하는 ‘지속가능한 밥상’, 한국의 음식 영화를 소개하는 ‘맛있는 한국’, 국적도 형식도 다채로운 단편영화들을 선보이는 ‘오감만족 세계단편선’ 6개 부문으로 구성된다.
또한, 영화제의 인기 프로그램인 ‘맛있는 토크’를 위해 박준우, 황교익, 장진모, 이원일, 이준, 여경옥, 최형진, 유희영, 김소봉 등 국내 스타 셰프들이 총출동하여 영화에 담긴 음식의 사회사부터 지속가능한 먹을거리와 식문화에 이르기까지, 먹는다는 것과 우리 삶의 관계를 돌아보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명호 메가박스 브랜드기획팀장은 "올해로 2회를 맞는 ‘제2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는’는 개최기간을 4일에서 6일로 이틀 연장하고 상영관을 2개관에서 9개관으로 확대하는 등 지난해 대비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었다"며 "관람객들에게 각양각색의 먹을거리와 삶을 닮은 전세계 음식 영화를 통해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26일 오후 7시 메가박스 코엑스 M2관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배우 윤세아와 박준우 작가가 사회자로 나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