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손호준(사진=MBK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23일 이투데이 비즈엔터에 “손호준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손호준은 현재 걸그룹 티아라, 다이아 등이 소속된 MBK엔터테인먼트의 전속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MBK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은 오는 6월 중 만료된다. MBK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재계약이나 이적 등과 관련해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전했다.
한편, 손호준은 지난 2007년 그룹 타키온으로 데뷔해 tvN ‘응답하라 1994’를 통해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SBS ‘미세스캅’, tvN ‘삼시세끼’ 등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다방면으로 활동을 펼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