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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폭행 시비·예비군 불참”…강인, 끊임없는 사건사고

▲그룹 슈퍼주니어 강인(사진=JTBC)
▲그룹 슈퍼주니어 강인(사진=JTBC)
두 번의 음주운전과 한 번의 폭행 시비, 그리고 예비군 불참 논란까지. 그룹 슈퍼주니어가 강인의 끊임없는 구설수로 울상 짓고 있다.

강인은 24일 오전 2시께 자신의 승용차로 강남구 신사동의 한 편의점 앞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강인은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0.05%) 이상이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사고를 낸 뒤 현장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강인의 음주 사고는 사실”이라며 “금일 오전 관할 경찰서에 해당 사고에 대해 연락 취하고 정해진 시간에 가서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강인은 추후 모든 연예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의 시간을 갖는다.

▲그룹 슈퍼주니어 강인(사진=MBC)
▲그룹 슈퍼주니어 강인(사진=MBC)
강인의 음주운전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강인은 지난 2009년 10월에도 술을 마신 뒤 운전을 하다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전력이 있다. 당시 강인은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082%의 상태였고, 경찰 조사에도 두 차례 응답하지 않아 물의를 빚었다.

비난 여론이 더욱 거셌던 데에는 그보다 한 달 앞서 발생한 폭행 시비도 한 몫 했다. 강인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주점에서 일행 1명과 술을 마시던 중 회사원 김 씨 등 2명과 시비가 붙어 주먹을 휘두른 폭행 혐의를 받았다. 당시 경찰은 “강인은 폭행 상황을 피하려 노력했으나, 상대방이 지속적으로 시비를 걸며 폭력을 행사해 이에 대항하는 방어차원의 실랑이가 있었다”고 밝혔다.

두 차례의 사건 이후, 강인은 군에 입대하고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전역 후 2013년 7월부터 ‘스타 다이빙 쇼 스플래쉬’를 통해 방송에 복귀했고,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그러나 지난해 4월, 강인은 또 한 번 논란의 중심에 섰다. 예비군 훈련 무단 불참으로 불구속 입건된 것. 이와 관련 강인은 최근 한 TV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활동이 잦은 탓에 예비군 훈련이 자동 연기됐다. 그러다 마지막에 폭탄을 맞았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연이은 논란과 자숙에, 결국 상처 입는 것은 팬들과 같은 그룹 멤버들이다. “깊이 반성하고 있다”는 그의 사과가 대중의 얼어붙은 마음을 녹일 수 있을까.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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